25일금요일밤10시 넘어 도착했는데....엇!.......출입구가 문이닫혔다...난감.......그때 집사람왈.....옆구리에 쬐금 열어놨네요.....네비는 도착했다고 멘트를 날리고 .......앞은 캄캄........100미터를 지났는데 눈에익은 리빙셀불빛은 안보이넹........ㅋ...알고보니 오늘은 번개가 아니라서....10팀중에 7팀이 소형돚자리모드텐트라서 그흔한 랜턴도 안보이니.....밤중에 보일리가~~~~
암튼 출발은 목적데로 가족간 우리만의 캠핑이 될 것 같아 피곤하지만 마음은 괜스레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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