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평범한
이른아침 눈뜬후
시동을걸고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순간
눈부신 햇살에
집앞을 나서는 순간
왠지 오늘아침은 유난히
눈부시다...
빨간신호등앞에 멈춰서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오늘도 무사히
아름다운 아침을
맞아서
감사하다고.
나의 소중한 가족이
감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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