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횡계IC를 나와서 용평스키장가는길로 용평리조트쪽 우회전하면, 평창군 도암면 횡계9리(033-335-5942)황태덕장(구 송천회관)이 곧 나온다. 황태찜과 황태미역국이 나왔다. 황때찜은 담백하면서도 첫맛은 입안에 깊은 황태맛에 뒷맛이 매콤하다. 정말 맛있었다...황태미역국도 아이들이 먹기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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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14-104번지(033-335-1966)에 자리한 우리나라 유일의 양목장으로 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대관령휴게소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래 풍전목장이라는 이름의 양목장이었으나 드라마촬영이후 관광목장이 되었다.
양먹이주는 체험코스가 았는데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다.
"얘들아 그만먹여라"
관리자왈
"8시~ 10시까지 먹고 10시쯤에 되새김을 하고 12시부터 2시까지 또 먹고 4시에 되새김하고 하루종일 먹어요"
괜찮아요....^^
잠시나마 뉴질랜드에 와 있다는 착각에 빠진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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