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랜드브리즈HD4[LAND BREEZE HD4]
이번여름휴가를 위해, 막둥이를 위해 새로영입한 우리나라 데크전용(240X240)면혼방CVC텐트
스펙상으로는 어른2명+아이2명이었으나. 랜드브리즈HD4는 입구쪽이175, 뒤쪽이160이며, 가로폭이 가장넓은곳이 220으로 실제로는 세로로 누우면, 어른2명+아이1명=총3명이 편안하다.
입구에서출구까지 바닥길이가 240이므로 세로로 눞지않고 가로로 누우면, 키가 2M성인1명+ 170cm성인2명+160cm이하아동1명=총4명이 편한하다.
랜드브리즈 HD4
쾌적수용가능인원;
1) 세로로 누우면=> 어른2명+아이1명=총3명
2) 가로로 누우면=> 키가 2M성인1명+ 170cm성인2명
+160cm이하아동1명=총4명
역시 팩은 일본의 잔디밭오캠장용이나 맞지, 우리나라 휴양림이나 오캠장은 적합하질않다..스노우피크에서는 한국에 총판법인을 설립까지해놓고 일본못지않은 판매실적을 올리면서도, 이런부분을 보면 아직도 일본실정에 국한되는 스펙을 생산해서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차라리 팩을 넣지말고 수선용 텐트테이프를 넣어주었으면하는 아쉬움이남으나, 심씰링도구를 넣어준것만해도 다행이다생각된다.
매트리스두께가 얇아지면서 내용도 70D데니아 PU가공되어 내수압400mm이며, 발포매트는7mm+부직포+PVC재질로 구성되었다. 실제로 오캠장 굵은모래?바닥(맨발로는 발바닥이 꽤아플지경)에서 그라운드시트+매트로 하루밤자보니, 등배김도없고 예전에 재질보다 업그래이드된것을 느낄수 있었다.
대부분의 캠퍼들이 그라운드시트를 비싸다고 사지않고 대충바닥깔고 사용한다..그러나, 실제로 텐트바닥은 중요하다. 특히 방수문제나 습기등의 이유나 텐트보호에서 아주중요하다..사용해본결과 만족스러웠다..
씸실링도구와 수리용폴
한여름이라 비도않오고 플라이없이 시원하게 잤으나, 새벽에는 추워서 4면매쉬를 닫고 쾌적하게잤다...
랜드브리즈의 새로운모델인 HD4는 분명 기존모델과는 많은 차별을 둔것같다..허나 립스탑재질인 플라이는 힐레베르그의 립스탑재질보다는 떨어졌지만, 아시다시피 힐레베르그는 전문산악인용으로 극한상황에서 사용하는 등급이라 오캠용으로는 현 HD4가 적당한것같으며, 이너텐트의 CVC면혼방재질도 오캠용으로는 적당하지만, 힐레베르그이너나 고어텍스재질에 비해서 낮은스펙이다...
결론적으로 HD4는 오캠용으로는 아주적합하며 좋은텐트이나, 비슷한 가격대의 상위 모델과 비교해보면, 분명히 HD4의 가격은 과대포장되어있다...25%정도만 다운되면, 합리적인 가격인것 같다. 가격이 아쉬운부분으로 머리속에 맴도는 것은 나만 그런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