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palux M320 바이프럭스
vapalux M320 바이프럭스
연료를 적당히넣고
뚜껑을연뒤에 바이포라이자위에 맨틀준비한다.
바이퍼럭스 전용맨틀보다 패트로막스 맨틀이 훨씬 잘안터지고 퀄리티가 높다.
맨틀을 뒤집어서 아랫쪽을 먼저 묶어준다.
묶은후 다시 뒤집어주면 예쁜모양?이 된다.
다시 결합시켜준뒤에
한번 묶인곳에 재차 구리선으로 타이트하게 묶어주기
가위로 나머지 구리선을 잘라준뒤에
노브를 최대치로 열어주고 연료입구 에어나사를 풀어준다.
알콜을 붓고
알콜이 다 소진될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불꼿이 사그라들기 전에 에어밸브를 잠그고
서서히 부드럽게 약15회정도 펌핑을 해준후 불꽃이 안정화 되는것을 지켜보다가
재차 펌핑을 빡빡함이 느껴질정도로 약 20~30회추가해준다.
이때 펌핑의 횟수는 비록 매뉴얼에는 나와 있지만 정해진 것이 없다.
추운겨울(영하)에는 알콜예열도 2회해주어야 할때도 있으며,
석유버너의 특징상 기름탱크의 기름을 데워서 바이포라이자의 관을따라 압축되어 뿜어주면 머리쪽의 삼각관의 공기와 혼합되어서 기체상태로 연소시키는 원리라 외부기온에 따라 때로는 연료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탱크가 식으면서 압력이 떨어져 추가펌핑을 해야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소등시에는 노브는 열어둔채 에어밸브만 열어버리면은 이내 소화된다.
소화된후 연료탱크가 어느정도 식으면 까만색 노브도 잠그어 준다.
가급적 기름을 데우는? 석유버너류들은 연소후에 재차 사용치 않는 것이 좋다. 필요한 양을 초기에 넣고 다태우고 소화시키는 것이 건강해진다.
그렇게 사용하지않은 탱크들은 남은 기름을 부어보면 등유색깔이 새카많게 되고 찌꺼기도 많이 생기며 당연히 바이포라이자도 오염되며, 부속들이 오래가지 못한다.
맨틀길들이기(위점화순서로 2회반복)를 끝내면 남자의 상징인 구슬?모양으로 예쁘게? 나온다..
구리선으로 잘묶은 길들인 맨틀은 어지간한 충격에도 잘 깨지지않는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