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

10월21일 송정바닷가에서 화롯대시연

재규어캠프 2006. 10. 23. 09:37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다가 구름이몰려온다.

그러나 소요유 타프덕에 별 개의치 않고 화로대에 앉아서 송정바닷가를 바라보며 쏘세지, 떡, 부채살, LA등갈비를 구워먹으며 가족과 함께하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

 

불판시연하기전  떡, 소세지 구워먹기

 

 

다음은 호주산 부채살에 소주한잔 크~~~~ 

 

LA등갈비도 한점^^ (스텐통에 고기넣고 은박지에 담아내니 안식고 안타서 좋습니다. )

 

방금전 캠핑카에서 내리시더니 부러운 눈으로 우리 사이트를 보는군요. ㅎㅎㅎ.

 다음에는 철판에 정종을 덥혀 먹어봐야 겠슴다.

분위기 좋습니다. (주차비, 야영비 무료ㅎㅎㅎ)

소요유는 입째집니다.~~~송정바닷가는 전부 우리 집 풀장인듯한 착각에 ??? ^^  ~~~~

 

 참 이제 마눌님들도 사이트 구축회의도 하는 군요.. 놀랍습니다.(불과3~4개월만에 ㅎㅎ)

 

불꼿점화식

 

 

 

평소 조용한 유민이가 환하게 웃는군요.~~~ 좋습니다.

 

 

연속되는 유민이 소세지 굽기

 

유민이 밝은 얼굴에 엄마도 좋아하는 군요 ~~좋습니다.

 

 

모녀가 다정합니다. 그런데 아빠는 그틈에 ! 이거이거 옳지않~~아! ^^

 

앗 소요유가 병나발을~~~(사실 헐리우드액션입니다. 저술의 절반은 주철설거지용으로 썻습니다.ㅎㅎ)

 

마눌님들 기분좋습니다.

 어느틈에 작은놈이 붙었군요 다시들어갑니다.

 

우리식구들입니다. 작은놈은 마시멜로라고 하네요 푸하하

 너무 착해서 걱정되는 큰놈민재,작은놈민규 입니다. 차카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살을 너무빼서 다들 저보고 어디 아프냐고 하더군요.

 

물론 맛있는 음식과 여유로운 바닷가 모든것이 좋았으나,

두가족이 함께한 건강한 웃음이 있어서 가장 즐거웠습니다. 즐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