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5
언제나 그렇듯 동생은 형의 물건을 돼물림하는가 봅니다...
이녀석 지나름대로는 한번 타볼려고 안간힘을 쓰는군요..
어쭈! 한번 타볼려고~~~~~^^
역시 넘어지기를 수차례하다 도저히 안되는지 형님에게 코치를 받습니다..
�쯔 언제부터 배테랑 �다고....... 마치 프로처럼 동생한테 코치하기 시작합니다...
저놈 2년전만해도 완전 끌바 였는데.......어느새 내가 가르치는 것보다 한수 더뜨는군요..ㅎㅎ
한수 가르켜졌다고 먼저 라면먹고 이내 물떠오라합니다.....ㅋㅋ 거의 군대분위기입니다..그려...
물한잔 먹고 저도 먹으라고 하는 군요....ㅋㅋ
이놈들 아빠없어도 사회생활 잘 할것같아 한숨덜었습니다......ㅎㅎ
빠른시일내에 훈련시켜서 함께 라이딩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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