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3 16 일요일 오랜만에 바람쇠러 나갔다...
청사포에 '수민이네' 가 유명하다고 하여 가봤는데, 일단 사람들이 많다...헉 이런 촌구석에서 번호표를..
30분정도 기다리다 앉으니 야외 단독방갈론데...완전 포장마차분위기다....라면1000원 된장2000원 장어구이 2만냥, 조개구이 2만냥....먹고노느라...사진이 없다.....일단 바닷가에서 오붓한 포장마차 분위기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송정바닷가 Moon카페 핸드메이드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등 유명한 곳이다..
두부부가 재미나게 산다...봉사활동도 많이하시고....1톤봉고와이드트럭바닥이 온돌마루다....!!
천정에는 전기히타...벽에는 노트북 텔레비죤..커피머신...입구는 목재창문... 출입구는 60kg양쪽쇼바를단 어닝에다가 발코니....헉 대단한 자작 세미 캠카.....내눈에는 왜 이런것만 먼저 들어올까..
ㅋㅋ 오토캠핑을 3년째 다니다보니 이젠 병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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